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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노원문화원, 노원 굿즈 공모전 라이브 커머스 1천여명 시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7-15

      조회수: 335

      노원문화원, 노원 굿즈 공모전 라이브 커머스 1천여명 시청

        

      - 화랑대 철도공원 손수건, 블록, 불암산 나비정원 뱃지 등 노원지역관광활성화 도모 -

       

       

       

      노원문화원은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의 일환인 노원 굿즈 공모전 수상작 라이브 커머스 행사가 지난 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노원문화원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노원구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노원 굿즈 공모전을 진행했다공모작을 접수한 결과총 4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상징성상품성심미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작 7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화랑대 철도공원노원 불빛정원의 대표적인 상징물과 공원의 아름다운 식물들을 모티브로 제작하여 공원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화랑대 철도공원의 봄 일러스트 손수건이 차지했다.

       

      외에도 △ Do you Nowon? 뱃지 △ 블럭으로 배우는 ()화랑대역 △ 노원을 담다(컬러링북+스티커△ 경춘선숲길 산책 팝업카드 △ 캄포독서링 △ 노원불빛정원 미니 무드등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 라이브 커머스 행사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비대면 형태의 네이버 쇼핑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송출되었으며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총 60분간 노원 굿즈 공모전 수상작 7점을 소개하고 판매했다.

       

      수상작에 대한 개발 히스토리와 제품 특징을 생동감 있게 전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그러자 수상작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듯 방송 한 시간 만에 시청자 수 1,000여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노원문화원 오치정 원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7월 한 달간 공모전 수상작과 출품작 일부가 노원문화원 1층에서 전시되고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노원문화원은 로컬테라피 in 노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아트 in 노원’ 이외에도 10월까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9월 3일이며메모리 in 노원 노원의 어제와 오늘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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