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노원문화원장으로 오치정 원장 추대

“노원구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삶이 풍요로운 노원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1월 26일(목) 14시, 노원문화원 다목적홀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오치정 원장을 제8대 노원문화원장으로 추대하고 이사 5명과 감사 1명을 선출하였다고 밝혔다.

1부 개식행사는 국민의례, 원장인사, 임원소개, 선거관리위원 소개 순으로 진행하였다. 2부 본회의에서는 성원보고, 개회선언에 이어, 임시의장을 선출하고 원장 선출 안건을 상정하여 회원들의 추천에 의하여 오치정 원장을 제8대 노원문화원장에 추대하였다. 다음으로 김성호 부원장, 이경숙 부원장, 박기종 이사, 박영식 이사, 배한얼 이사가 연임되었고, 새로이 조성철 감사가 선임되었다.

제8대 노원문화원장으로 추대된 오치정 원장은 노원문화원선거관리위원회 김성호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수여받았다.

오치정 원장은 제7대 노원문화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문화원 정체성에 부합한 문화진흥사업 특성화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문화원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교육사업 특화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사단법인 서울서예협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104마을 예술창작소 입주작가로도 왕성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오치정 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노원구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지역사회의 문화 창달과 전통문화를 보호·육성하여 노원구의 문화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노원구의 캐치프레이즈인「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에 걸맞게 문화가 있는 삶이 풍요로운 노원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